어제는 내 서른 한번째 생일이었다... 와 정말 말도 안돼... 세월이 어쩜 이리도 빠르게 지나가는 걸까... 내가 초등학교 다니고 중고생이였던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는 그래도 더 행복하다. 소중한 가족도 생기고... 우리 남편과 아이들 돌보면서 하루하루 지내는것이 축복인것 같다.. 그제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나 태어났을때 얘기를 해달라고 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다.. 내 예정일이 2월중순정도였는데... 내가 성질이 급했는지 빨리 왔다고... 아빠는 부대에서 근무중이었고 엄마는 수사반장 티비 보고 있는중에 갑자기 진통이 왔다고 했다. 그래도 이웃이 산통이 와도 곧바로 낳지 않고 오래걸려 낳는다는 말에 엄마는 그냥 진통을 참으며 있었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이웃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웃이 고맙게도 엄마에게 와 아이 낳는것을 도와줬다고 한다. 집에서. 병원도 아닌 집에서. 아 우리 엄마 얼마나 무서웠을까? 나는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 난 병원에서 아이 낳을수 있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이웃도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래도 엄마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도와주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엄마는 한겨울에 따뜻하지 못하게 있어서 나를 낳으며 벌벌 떨었다고 한다... 피가 나고 그러는 것 때문에 더더욱 추웠을 것이다. 그런 엄마가 딸이라고 하자 서운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내가 아들이 아니어서 서운했냐고 묻자 엄마는 그게 아니라... 나중에 딸이 커서 엄마와 같이 아이를 낳는 고통을 겪을것을 생각하자 눈물이 핑 돌았다고 한다... 아~ 이런게 엄마의 마음... 그 얘기를 들으니 나도 눈물이... ㅠㅠ
그런후에 엄마는 세탁기가 없어 근처 개울가에 기저귀를 빨러 물 꽁꽁 언 개울에 가서 산후 3일만에.... ㅠㅠ 너무너무 속상해!! 날 위해서... 우리 엄마가 그 고생을 했다니.. 난 너무 편하게 사는것 같다.. 징징거리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쥐. 세탁기 있는게 정말 이렇게 감사한 일일줄이야.. 우리 세대는 정말 없는것 없이 커서 정말 뭐 소중한 것 모르고 사는것 같아.... 항상 이 이야기를 되내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쥐...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엄마.. 그리고 우리 아빠.... 마음이 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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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31, 2012
Monday, January 16, 2012
Sunday, December 4, 2011
Saturday, November 19, 2011
Happy Anniversary!
It was our 5th wedding anniversary yesterday! Sean took a day off and we had fun. We wanted to do something special for our 5th anniversary but with a nursing baby, I was reluctant to get a sitter and all. It's okay, though. We had a lot of fun. Sean got me two beautiful bouquets of roses and lilies. We arranged them in a pretty vase and they are so beautiful. I love my husband and I am so happy to spend the rest of my life and eternity with him and our beautiful children.
Friday, November 4, 2011
Tuesday, November 1, 2011
Mommy and Matty
I love autumn! It's probably my favorite season of all... well, except maybe Spring. :) I love to see the red and orange colors all around. I also love the weather... I am lucky to be in California still enjoying the fall.
Saturday, October 29, 2011
The Capitol Building, Part Three
Finally, I am in some pictures. I guess when you're the one taking pictures, you're never in them. I asked Sean to take some pictures of me and the kids. He's pretty good, too! :) These are pictures of me and the kids with the city in the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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